렌즈 닦다가 스크래치 낼 뻔한 사연 — 제가 정리한 클리닝 순서

저는 좀 무딘 편이에요. 렌즈에 지문 묻거나 먼지 보이면 그냥 입고 있던 옷으로 슥슥 닦곤 했어요. 안경 닦이로 닦은 적도 있고요. 근데 알고 보니 이게 렌즈한테 진짜 안 좋은 거더라구요. 렌즈 표면에는 코팅이 되어 있는데, 눈에 안 보이는 미세한 먼지가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천으로 문지르면 그 먼지가 사포처럼 코팅을 갈아낸대요. 저도 새아빠백통 사고 나서야 좀 … 더 읽기

갑자기 비 맞은 카메라, 출사 중에 제가 하는 것들 (캐논 R7 + 70-200mm)

저는 날씨를 좀 타는 편이에요. 그래서 출사 날은 하늘만 보고 나가는데, 매주 에버랜드를 다니다 보면 멀쩡하던 하늘이 갑자기 흐려질 때가 있더라구요. 빗방울이 한두 개 떨어지기 시작하면 동물 친구들보다 손에 든 알칠이랑 새아빠백통부터 걱정되구요. 처음엔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우왕좌왕했어요. 그냥 옷으로 대충 닦고 계속 찍었거든요. 근데 순서만 알아두니까 장비 상하는 걸 꽤 줄일 수 … 더 읽기

카메라 렌즈 AS(서비스/수리) 안내 및 방법

매주 주말이면 에버랜드에 가요. 판다 친구들이랑 호랑이 보러 알칠이랑 새아빠백통을 챙겨서요. 근데 백통이 워낙 무겁다 보니까 가방에서 꺼내고 넣을 때마다 어디 부딪히진 않을까 늘 조마조마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아직 한 번도 AS를 맡겨본 적이 없어요. 다행히 알칠도 백통도 멀쩡하거든요. 근데 막상 고장이 나면 어디로 어떻게 보내야 하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일이 터지기 전에 미리 한번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