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 파일이 자꾸 쌓이는데, 사진백업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저는 매주 에버랜드에 가요. 동물 친구들 찍느라 R7에 새아빠백통 물려서 하루에 몇백 장씩 찍고 오는 날이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사진 용량이 정말 무섭게 쌓이더라구요. RAW로 찍으니까 더 그래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에 이 파일들이 한순간에 다 사라지면 어떡하지? 솔직히 사진 찍는 사람들 사이에서 백업 얘기는 좀 지겨운 주제일 수도 있어요. 근데 막상 본인 사진이 … 더 읽기

새아빠백통 들고 여행 가려니 너무 무거워서, 가벼운 렌즈 찾아본 이야기

저는 R7에 새아빠백통(70-200mm)을 물려서 가끔 에버랜드에 가요. 동물 친구들 찍는 게 일상이에요. 백통의 묵직한 결과물이 좋아서, 무게는 그냥 감수하고 다녔어요. 근데 여행은 좀 다르더라구요. 제주 여행을 앞두고 가방을 싸려다가, 솔직히 이 렌즈를 들고 하루 종일 돌아다닐 자신이 없었어요. 동물 친구들 찍을 땐 한 자리에 서서 찍으니까 괜찮은데, 여행은 계속 걸어다니잖아요. 반나절만 지나도 어깨가 좀 묵직해질 … 더 읽기

풀프레임 R6 Mark II 대신 캐논 R7을 고른 이유

저는 카메라를 고를 때 “내가 뭘 찍을지”부터 생각하는 편이에요. 멋있는 바디, 풀프레임이라는 이름값, 그런 것도 솔직히 흔들리긴 해요. 근데 막상 결정하는 순간엔 늘 한 가지로 돌아오더라구요. 나는 동물 친구들을 찍는다. 이번에 신도림 테크노마트 돌면서도 그랬어요. R6 Mark II 앞에서 한참 망설였어요. 풀프레임 특유의 깨끗한 결과물, 솔직히 흔들렸어요. 근데 결국엔 알칠을 집어들었어요. 예산 때문만은 아니었어요. 동물 … 더 읽기

새아빠백통 들고 다닐 가방, 뭘 골라야 할까 고민중이에요

저는 짐 무거운 거 잘 못 견디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가방 고르는 게 늘 어려워요. 가볍게 가고 싶은데, 새아빠백통(70-200렌즈)은 그 자체로 이미 무겁고, 캐논 R7바디까지 같이 들어가야 하니까요. 지금 쓰는 가방에 일단 이너백만 하나 넣어서 쓰고 있는데, 솔직히 임시방편이에요. 매주 에버랜드 가면서, 동물 친구들 찍으러 다니면서, ‘아 가방 슬슬 진짜로 골라야 하는데’ 생각만 자꾸 늘어나더라구요. 그래서 … 더 읽기

유리창 비침 때문에 사진을 망친 적, 저도 많아요

저는 가끔 에버랜드에 가요. 판다 친구들도, 호랑이도, 다 유리창 너머에 있어요. 그래서 유리창에 비친 제 옷, 옆사람, 천장 조명이 사진에 같이 찍힌 적이 정말 많았어요. 집에 와서 사진을 넘겨보다가 ‘아, 이거 너무 좋았는데’ 싶은 컷에 제 얼굴 같은 게 흐릿하게 비쳐 있으면 좀 속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그나마 덜 비치게 찍는 방법을 좀 정리해봤어요. 전문가 … 더 읽기

R7 + 새아빠백통으로 동물 친구들 찍을 때, 제가 만져두는 셋팅 5가지

가끔 에버랜드 가서 동물 친구들을 찍다 보니, 카메라 셋팅을 그때그때 만지는 게 솔직히 좀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자주 쓰는 셋팅을 미리 잡아두고, 상황에 맞게 꺼내 쓰는 식으로 굳어졌어요. 오늘은 제가 캐논 R7에 새아빠백통(70-200mm) 물려서 동물 친구들 찍을 때 만져두는 셋팅 다섯 가지를 정리해볼게요. 정답은 아니고, 그냥 제가 쓰면서 편했던 셋팅들이에요. 1. 동물 인식 + … 더 읽기

망원렌즈 사고 나서, 진짜 챙겨야 했던 것들

저는 카메라랑 렌즈만 사면 다 끝난 줄 알았어요. 결제하고 택배 뜯을 때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근데 막상 R7에 새아빠백통 끼우고 에버랜드 나가보니까 그게 시작이더라구요. 가방이 안 닫히고, 어깨는 끊어질 것 같고, 유리창에 비친 제 모습이 같이 찍혀 있고요. 솔직히 좀 당황했어요. 장비를 산 다음에 진짜로 사진을 좌우하는 건 그 옆에 붙는 자잘한 것들인 것 같아요. 제가 … 더 읽기

Canon R7 70-200mm 야생동물 촬영 — 크롭 센서가 오히려 유리한 이유

그러다가 결국 알칠(Canon R7)이랑 새아빠백통(EF 70-200mm f/2.8) 조합으로 결정했어요. 이 조합을 선택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어요. 알칠은 APS-C 센서라서 렌즈 화각이 1.6배로 늘어나요. 200mm 렌즈를 달면 실제로는 320mm로 찍히는 거예요. 판다 친구들이나 호랑이 형아 같은 동물 친구들은 유리나 망 너머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망원이 길수록 좋거든요. 따로 비싼 렌즈를 더 사지 않아도 된다는 게 컸어요. … 더 읽기

솔직히 다 직접 해본 건 아니에요 — 새아빠백통 중고로 사면서 챙겨봤던 것들

저는 장비를 새 거로 사는 편은 아니에요. 새아빠백통도 중고로 데려왔어요. 솔직히 가격 때문이었어요. 새 거는 너무 비싸더라구요. 근데 중고는 또 무서운 게, 잘못 사면 수리비가 더 나오잖아요. 그래서 가기 전에 후기랑 검수 가이드 같은 거 진짜 많이 찾아봤어요. 막상 매장 가니까 그중에 제가 챙겨본 건 몇 개 안 되긴 했지만요. 그래도 그때 봤던 거랑, 사장님이 … 더 읽기

무거운 렌즈, 그래도 새아빠백통을 선택한 이유

사실 지금 제가 고민했던 부분이에요. 아직도 가끔 생각하고요. 새아빠백통 들이기 전에 꽤 오래 고민했어요. 밝은 렌즈가 좋다는 건 알았는데, 무게가 마음에 걸렸거든요. 알칠이랑 어댑터까지 합치면 2kg이 넘어요. 에버랜드를 오랜 시간 돌아다니는데 그걸 계속 들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선뜻 손이 안 갔어요. 근데 저는 밝은 렌즈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f/4로 타협하면 분명 나중에 맘에 안 들 것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