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Project #01] Blue: 하늘이 허락한 단 하나의 색을 찾아서

저는 날씨에 영향을 조금 받는 사람에 속합니다. 날이 좋고 파란하늘을 보면 아무일 없지만 기분이 좋고 룰루랄라 하는 , 혹 기분따라 날씨에 따라 컬러별로 사진을 찍는 날 그런 선택은 어떠세요?저는 사진이 재미있기를 바랍니다.숙제나 꼭 해야할일이 아닌, 어느상황에서나 즐겁고 재미나게 언제나 생활가까운 부분에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한샷한샷 남기고 기록해 나가볼께요. 오늘은 평소의 복잡한 … 더 읽기

200mm의 고립: 적당한 거리두기가 주는 평온함

200mm 거리는 , 너무 가깝지도 또 너무 먼거리도 아닙니다. 그런데 가끔은 조금 떨어져야 잘 보이는것들이 있습니다. 무조건 가까이에 있는것이 좋은것 아니야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한발 물러서면 조금 다른 시선으로 와닿는것들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거리는 참 중요한것이구나 할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200mm라는 망원 화각이 선사하는 ‘물리적 고립’이 어떻게 우리 마음의 평온을 찾아주는지, 그리고 그 ‘적당한 거리’가 가지는 미학에 대해 … 더 읽기

숨죽인 기다림: 잠든 동물이 깨어나길 기다리며 배운 찰나의 미학 (R7+70-200mm)

디지털 세계에서 ‘시간’은 대개 효율의 척도입니다. 개발팀의 리더로서 제가 마주하는 시간은 0.1초의 레이턴시를 줄이고, 마감 기한 내에 최적화된 결과물을 내놓아야 하는 ‘속도’의 영역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를 들고 필드로 나가는 순간, 시간의 단위는 완전히 뒤바뀝니다. 특히 잠든 동물을 뷰파인더 너머로 마주할 때,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 됩니다. 오늘은 제가 캐논 EOS R7과 RF 70-200mm … 더 읽기

📸 서툰 셔터 뒤에 숨겨진 이야기: 나의 사진 생활 ‘실수 리포트’

언제나 처음, 첫시작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뒤돌아 보면 왜 그랬을까 하는 순간들이 지나고 보면 꼭 있더라구요. 실수의 기억들이 날 더 성장시켜 주기도 합니다만 , 언제나 완벽할수 없는 시절의 리포트입니다. 완벽하지 않아서 더 소중한 기록들 새 카메라를 처음 손에 쥐었던 날의 설렘을 기억합니다. 매끈한 바디의 감촉과 묵직한 렌즈의 무게감은 마치 제가 당장이라도 세상을 바꿀 멋진 예술가가 된 … 더 읽기

🐾 동물사진을 시작하며 알게 된 것들: 작은 생명과 눈을 맞추는 시간

사람이 아닌 동물을 사진으로 찍는다는건, 무척 따스하고 기분좋은 경험이예요. 때론 빠르게 움직이기도 또 때론 너무 느리게 움직이기도 하지만, 그러면서 느끼지 못했던걸 동물친구들과 함께 할때 배울수 있거든요. 카메라를 들고 세상의 온도를 배우다 처음 카메라를 손에 쥐었을 때, 저는 그저 멋진 풍경이나 화려한 피사체를 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우연히 길가에서 만난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제 … 더 읽기

좋은 사진이란 무엇인가? 사진가의 시선과 선택의 미학 (Selection Logic)

많은 사진파일중에 잘 찍은 사진을 고르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흔들려도 좋은 사진이 될수 있고, 뚜렷하거나 선명해도 좋은 사진이 아닐수 있습니다. 그런 선택이 필요할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많이 찍는 시대, 결국 잘 고르는 사람이 더 깊이 남긴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경험이 익숙할 것입니다.하루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메모리카드를 열면 수백 장의 사진이 쏟아져 나옵니다. … 더 읽기

사진은 왜 마음을 치유하는가? 사진 취미가 주는 심리적 안정과 행복

사진을 왜 찍어? 뭐가 좋은거야?라는 질문은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씩은 들어보셨을꺼예요. 그런데 오늘은 조금 다르게 심리학적으로 사진취미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외로움은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인식’의 문제다 외로움은 단순히 혼자 있는 상태를 뜻하지 않습니다.심리학에서는 외로움을 ‘관계의 수’가 아니라 관계에 대한 나의 느낌,즉 주관적인 인식으로 설명합니다. 그래서 사람들 속에 있어도 외로울 수 있고,혼자 있는 시간 속에서도 마음이 … 더 읽기